대표사진 삭제 사진 편집 작게작게문서 너비문서 너비옆트임옆트임 삭제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온라인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 비용은 0원. 창작자는 무료로 콘텐츠를 론칭할 수 있고, 소비자도 무료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다. 당연히 콘텐츠를 활용한 비즈니스의 기회는 극대화됐고 실제로 많은 사람이 온라인을 활용해 돈을 벌었다. 나 또한 유튜브를 시작으로 하여 콘텐츠 비즈니스에 발을 담갔고 억대 연봉자가 됐다. 모두 인터넷과 스마트기기, SNS 덕분이다. 그런데 여기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 하나. “무료로 다 퍼주면 누가 돈을 내???” 양질의 정보를 무료로 실컷 접할 수 있는 시대에 과연 유료 서비스가 제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 쉽게 말해, 무료 서비스 이용자가 유료 서비스로 전환될 수 있을까? 당연히 정답은 ‘그렇다’이다. 하지만 위 질문에 대한 답이 YES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핵심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유료 콘텐츠는 무료에서 제공하는가치보다 커야 한다.’출처 입력 나의 경우 에버노트를 즐겨 쓴다. 에버노트는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이 있는데 꽤 오랫동안 무료로 사용했다. 점점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업무에서의 중요도가 커지면서 결국은 유료 버전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잠재 고객들이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을 할 때 얼핏 ‘가격’을 문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 않다. 가격보다는 가치를 우선으로 하며 만약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면 해당 상품이 1만 원인지 2만 원인지는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 이른바 ‘소유 효과’라는 것이 적용되어 해당 서비스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이미 그들은 유료 구매에 ‘오픈 마인드’가 된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온라인에서의 구매 유발은 10,000원 이냐 100,000원이냐의 가격차이에 있지 않다. 그보다는 0원이냐 10,000원이냐의 차이가 훨씬 더 구매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무료 고객이 지갑을 열기로 결정한 이상 결제는 시간문제인 셈이다. 풍요로운 정보의 시대에서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는 동등한 위치에 선다. 이때 크리에이터가 수요를 창출하고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다름 아닌 ‘무료 콘텐츠의 배포’라 할 수 있다. 풍성한 무료 콘텐츠의 제공은 경쟁력 저하가 아니라 오히려 잠재 고객의 인정과 신뢰를 획득하게 돕는다. 덕분에 자신만의 ‘시장 형성’이 가능해진다. 먼저 사람을 모아라. (제발!)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각종 SNS에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라. (제발!!) 가치 있는 당신의 정보에 끌린 사람들은 기꺼이 본인의 시간을 투자할 것이고,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한 당신은 그 대가로 비로소 ‘유료 서비스 판매’를 이뤄내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기는 또 하나의 문제. 과연 무료 서비스와 유료 서비스의 경계는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한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그 전략은 내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지 하나씩 분석해보면 어렵지 않게 파악이 가능할 것이다. 만약 더 자세히,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면 ⟪인플루언싱 교육 사업가 양성 과정⟫을 들을 것. 콘텐츠 비즈니스에 관련해서 궁금한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빠르게 얻게 될 것이다. ©박성운 <교육 사업가 양성 과정>https://influencing.co.kr/foundation_course <박성운의 모든 서비스>https://parkseongun.co.kr